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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Midsommar (스포포함)
    카테고리 없음 2020. 3. 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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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진 라이브 토크 보는 이유는 엽서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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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을 안봐서 요즘 연속상영으로 보니까 보고 싶었는데 잠자는 동안 멀고 늦은 시간에 자리도 없어서... 그냥 엽서본인 받으려는 마음으로 라이브 토크 보기로 한다. 전작은 안봐서 전작과는 비교불가..다운받아서 집에서 볼까하는데 공포는 집에서 보고싶지않지만 신경쓰여서 결국 볼것같아서 열-CGV를 보니까 연속 상영이 잡혔는데. [미드소마] 또 보기 힘들어요.스포일러가 들어간 후기 시작. 다만 이 영화는 공포라고 부르기엔 애매한 부분이 있지 않나 싶다.우리가 그저 그런대로 소견하는 공포라는 말에서 오는 공포와는 거리가 먼 공포만이 아니라, 무서운 공포가 아니라 고론 류?의 공포라고 한다면 다른 영화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소견이었다.그리고 공포가 소견되기 전에 이 영화는 잔인하다.그런데 분위기가 너무 밝아서 그런지 다른 공포영화에서 같은 장면을 봤을 때보다 더 잔인하게 느껴져?영화를 보기 전에 사실상 모두 예상 가능한 말이었다.설마 생채기가 될 말이라면 너는 흔할 텐데 소견을 했는데도 글쎄... 라이브 토크에서는 감독님이 쪽눈에서 다소 소리를 내는 장면이 예상되게 찍었다고 했지만 영화를 보지 않아도 이미 걔네들 저기로 빠져라. 제자에게 바쳐졌다가는 이제 본인은 죽을 것 같구나.라고 누군가가 예상할 수 있다.즉, 이 영화는 영화를 보고 다소 음장면이 예상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영화를 보기 전부터 예상이 가능하다는 것이었다.그렇다면 결국 그 예상 가능한 말을 영화에서 어떻게 그렸는지 문재였을 텐데, 감독이 안내하지 않았고 결미영화에서도 그 다음 장면이 충분히 예상되게 그렸다고 하는데, 긴 러닝타임에도 본인에게 영화는 지루하지 않았지만, 이 영화는 뛰어봤다고 평가하는 평론가들의 말처럼 대단한 작품인지 아니면 뛰어본 듯한 클리셰로 무장한 영화인지 모른다. 그리고 그것은 잠깐 사족인 말인데 www아니 남자 친구가 아무리 본인 귀엽다고 해도 벌써 1년 헤어지자고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렇게 수지 않으면 안 되다니.대니가 이기적이고 좀 더 본인 같지 않아? 보는 동안 네가 답답했어.​ 또 90년마다 한번 열리는 미드 소마 축제로 했지만 매년 열리는 거 같은데...(펠레가 대니에 축제 사진을 보이며 지난해 5월의 여왕으로 한 여성의 사진을 보이고 준다)왜 90년마다 열린다 하는지 이해하지 못 했다.내가 놓친 부분이 있나....매년 5월의 여왕을 빼고, 9명 죽이는 것은 90년마다?그런데 또 앞에서는 웃는 것이 펠레의 부모는 불타고 죽고 라이브 토크에서는 아마 펠레의 부모는 스스로 사제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것이 맞다면 90년마다 재물을 바치지 않을까요-.-펠레의 부모가 스스로를 희생해서 불에 타서 사망했다는 것은 이동진 평론가의 소견 아니 정말로 제물은 90년마다 공양하는가?-.-왜 굳이 90년 대구는 복제가 있는지, 영화에서도 왜 90년 대구는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이 의문은 사실 영화 관람과 아무 관련도 없으면서 이 영화는 굳이 해석할 필요도 없다.굳이 이해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초반에 갇혀 있는 곰을 보여주고 있지만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이유를 몰라도 결미를 알게 되고 화면에서 보여준 그림으로 우리는 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다.다만 90년 대구는 말을 본인 한 사람 아직도 왜 그럴지도 모를까 해서....)​ ​ ​ 한낮의 공포라는 카피는 어울리지 않는 영화라는 소견 기댈 가족이 필요했던 대니에 딱 맞는 미치광이들이 만든 보금자리(보금자리)유미의 같은 광인만이 둘도 없는 대니가 가장 끔찍한 성장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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