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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미네이터 : 다크페이트> 덕후몰이 숏컷 매력 ‘맥켄지 데이비스’의 필모그래피, <마션>, <블랙미러> 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차기작까지 (gif 짤 대방출)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2. 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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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조의 귀환<터미네이터:다크 후에이토>이 지난 달 30하나 개봉했습니다.​ 지에이프니 다스 캐머런 감독의 전작<터미네이터 2>이 워낙에 넘을 수 없는 벽. 전설이기에 후속작으로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지만, ​ 사라코그니장토대의 복귀과 세대 교체를 알리는 신인 배우들의 뛰어난 액션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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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중에서도 사라 코자네의 담을 잇는 강화개조인간 "그레이스"역의 배우 매킨지 데이비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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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78이라는 큰 키와 강렬한 액션으로 원조의 배우 린다 해밀턴이 사람인-놀도슈왈지에네고보다 눈길을 모았다며 각종 후기에 언급한 가운데 현재 영화의 검색 하나 위를 차지하고 있군요...!모든 수식어로 설명하기보다 바로 맛켄지·데이비스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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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킨지 데이비스는 연기 활동 초기에 다양한 단편영화와 조연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는데요.​ 영화<왓이프>에서 아담 드라이버와 차 루톡갓 커플 연기로<댓 옥오도우모ー멩토:그 어색한 순간>에서 마 1즈테라ー의 쿨한 요사칭로 등장하고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역할을 주로 담당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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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첫 980년대 컴퓨터 업계를 다룬 TV드라마<홀트 앤드 캐치 파이어에서 모두가 남성 위주하고 돌아온 사회에서 여성 프로그래머'카메론 하우'역으로 등장한다 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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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털하고 보이시한 프로그래머이자 왠지 불안정한 면모를 보이면서 당신드(Nerd)의 어린이 아이콘으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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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한 <마션>에서 주인공 마크(맷 데이먼)가 생존해 있음을 가장 먼저 감지하는 나사직원 '민디파크'로 등장해 공대생 같은 인상을 주며 대중에게 어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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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이드로 노!2049>에서는 주인 공규(라이옹・코슬링)을 탐색하는 것이 있는 춤을 가진 복제 인간 마리에토우 역으로 등장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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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블랙 미러>시즌 3에피소드에서도 멕켄지 데이비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생 주니페로(San Junipero)라는 부제목을 단 이 에피소드는 마치 외계인처럼 이 세계가 낯선 표정의 요키(매킨지 데이비스)가 클럽에서 우연히 켈리(옛 구구 운바타로)를 만나 나쁘지 않은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립니다.가상현실이라는 소재의 동성연애 이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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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의 무게를 현실적으로 그린 영화'토우리ー'에서는 3명의 아이 돌보기에서 쓰러진 어머니의 "마로"에 정신적 지주가 되어 줄 보모"토우리ー"역으로 대선배의 샤르 리즈 직접 론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매켄지 데이비스는 대체로 액션과는 동떨어진 역할을 해 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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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에서는 슬림한 근육과 큰 키로 존재감을 과시하며 린다 해밀턴의 Dasound를 잇는 여전사로 변신했습니다.미래세계의 인류저항군 병사로 스스로 지원하고 신체를 개조한 강화인간 그레이스는 미래의 희망 대니 가르시아를 보호하기 위해 미래에서 현재로 보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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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위해 몇 달에 걸쳐 고강도 군사훈련과 스턴트 훈련을 받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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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켄지 데이비스의 가장 빠른 차기작은 2020년 한월 개봉 방안인<더 전환>이다 이다.심적 충격을 주는 공포영화에서 괴기한 맨션에 파견되는 유모로 나온다고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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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레즈비언 커플로 등장하는 로맨틱 코미디 '해피스트 시즌'에도 출연이 확정됐습니다. 매력 넘치는 두 사람이 어떤 궁합을 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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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하나는 인물이 귀엽지 않나요?로맨스, sf, 액션, 퀴어를 가리지 않는 장르의 연기폭을 보여주는 매킨지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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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모 그때마다 매력도 그때마다 쌓아주실 자신이 있어요러블리와 크러시를 가지고 태어난 탄탄한 변신을 보여줍니다. 울면서 저는 덕후가 되었어요.자, 이번에 밀지 말고 차차 들어오세요! 사심 가득한 동영상 대방출 갈게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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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미네이터:다크 후에이토>국내 흥행 1위에도 손익 분기점 큰일이다...시리즈 차기작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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